[대우건설 푸르지오 하임①규모]동탄신도시서 타운하우스 9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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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짓고 있는 타운하우스 ‘푸르지오 하임’을 분양중이다.
대우건설을 비롯해 청도건설, 영동건설, 롯데건설, 중앙디자인․ 자드건설 등 5개사가 동탄신도시에서 조성중인 타운하우스 단지에 포함되며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하임’규모가 가장 크다.
‘푸르지오 하임’은 지상2층에 99가구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140∼221㎡(옛 42∼67평형)이다. 기존 타운하우스들의 면적이 70평형대 이상인 반면 ‘푸르지오 하임’은 중형 평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모두 23개 타입의 설계를 내놨다. 마감재 및 외벽 소재를 주어진 조건 범위 안에서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다.
1층에는 거실-주방-식당-안방을 배치하고 2층에는 가족실 및 자녀들을 위한 공간을 배치했다. 용적률 51%로 모든 세대에 평균 135㎡(41평)의 정원과 45㎡(13평)의 2층 테라스, 개별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외곽 및 실내외에 적외선감지기를 설치, 거주자의 보안 걱정을 덜어준다. 단지 진입로에는 유럽형 광장이 조성되며 실개천, 포켓가든과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된다. 지하주차장에 외부의 자연광을 모아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집채광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에도 보탬이 된다.
분양가는 3.3㎡ 당 1,800∼2,000만원 선이다. 지하계단 및 지하 다목적실 등을 분양면적에 반영하지 않고 순수 전용면적만 분양면적에 산정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능하다.
대우건설 최승일 분양소장은 “타운하우스라는 특징 때문에 청약통장을 통한 청약률은 제로였지만 계약률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찾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031-729-9889>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대우건설을 비롯해 청도건설, 영동건설, 롯데건설, 중앙디자인․ 자드건설 등 5개사가 동탄신도시에서 조성중인 타운하우스 단지에 포함되며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하임’규모가 가장 크다.
‘푸르지오 하임’은 지상2층에 99가구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140∼221㎡(옛 42∼67평형)이다. 기존 타운하우스들의 면적이 70평형대 이상인 반면 ‘푸르지오 하임’은 중형 평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모두 23개 타입의 설계를 내놨다. 마감재 및 외벽 소재를 주어진 조건 범위 안에서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다.
1층에는 거실-주방-식당-안방을 배치하고 2층에는 가족실 및 자녀들을 위한 공간을 배치했다. 용적률 51%로 모든 세대에 평균 135㎡(41평)의 정원과 45㎡(13평)의 2층 테라스, 개별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외곽 및 실내외에 적외선감지기를 설치, 거주자의 보안 걱정을 덜어준다. 단지 진입로에는 유럽형 광장이 조성되며 실개천, 포켓가든과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된다. 지하주차장에 외부의 자연광을 모아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집채광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에도 보탬이 된다.
분양가는 3.3㎡ 당 1,800∼2,000만원 선이다. 지하계단 및 지하 다목적실 등을 분양면적에 반영하지 않고 순수 전용면적만 분양면적에 산정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능하다.
대우건설 최승일 분양소장은 “타운하우스라는 특징 때문에 청약통장을 통한 청약률은 제로였지만 계약률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찾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031-729-9889>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