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포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로시장에서 50억3900만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8.0%, 만기이자율 0%이며 만기일은 2011년 7월 31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