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40인치급을 2011년 상품화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관련 업계에서 40인치급 OLED TV 상품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마쓰시타가 처음이다. 마쓰시타는 이를 위해 내년 봄 수백억엔을 투입해 실험 생산 라인을 설치하고 양산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