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 한국 발레리나 3명 동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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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발레 콩쿠르에 속하는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 발레리나 3명이 함께 입상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한서혜(20)는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은상을,유니버설발레단 이상은(22)은 동상을 받았다. 주니어 여자 부문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은원(17)이 동상을 차지했다.
한서혜는 '돈키호테'와 컨템퍼러리 작품을 선보였으며,헝가리 국립발레단으로부터 솔로이스트 제의를 받기도 했다. 이상은은 신장 181㎝의 국내 최장신 발레리나로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한서혜(20)는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은상을,유니버설발레단 이상은(22)은 동상을 받았다. 주니어 여자 부문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은원(17)이 동상을 차지했다.
한서혜는 '돈키호테'와 컨템퍼러리 작품을 선보였으며,헝가리 국립발레단으로부터 솔로이스트 제의를 받기도 했다. 이상은은 신장 181㎝의 국내 최장신 발레리나로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