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아나운서 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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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황현정 아나운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또 기부하기로 했다.
황 아나운서의 이번 기부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6번째로,총 기부액은 1억원에 이른다. 황 아나운서는 2003년부터 희귀 난치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는 SBS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출연료를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병마와 싸우는 불우 어린이들을 직접 도왔다. 그는 또 마라톤,패션쇼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면서 난치병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황 아나운서의 이번 기부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6번째로,총 기부액은 1억원에 이른다. 황 아나운서는 2003년부터 희귀 난치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는 SBS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출연료를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병마와 싸우는 불우 어린이들을 직접 도왔다. 그는 또 마라톤,패션쇼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면서 난치병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