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알래스카항공과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 방식으로 공동운항(code share)을 시작한다.

공동운항 노선은 시애틀과 앵커리지,페어뱅크,포틀랜드 등 13개 노선과 LA에서 앵커리지,플래그스태프,산타로사 등 7개 노선,샌프란시스코와 포틀랜드,팜 스프링스를 연결하는 2개 노선 등 모두 22개 노선으로,하루 58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 대한항공의 공동운항 제휴사는 25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