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출판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두산출판(가칭)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두산은 이번 분할에 대해 "출판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특화하고, 경영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