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그녀들이 '발리'로 가는 이유?
올 여름 스타들의 새로운 화보 촬영지로 '발리'가 뜨고 있다.

올해 초 '출렁녀' 개그우먼 곽현화가 2월 발리에서 스타화보를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레이싱 모델 출신의 서유진, 그룹 LPG의 연오와 '엔젤' 채은정, 최근 새로운 패셔니스트로 급 부상 중인 김준희와 그룹 쥬얼리, 슈가 출신의 한예원,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김유림 등이 그 주인공.

이들은 모두 발리의 리조트나 호텔, 물빛이 파란 해변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그녀들의 육감적인 몸매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같은 발리를 중심으로 화보 촬영이 이뤄졌지만, 각각 수십벌에 달하는 수영복과 많은 소품 등이 투입될 만큼의 각별한 노력으로 더 멋진 화보가 탄생할수 있었다는 평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