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證, ‘CJ 베스트 초이스 단기채권CD’ 펀드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투자증권은 29일 채권과 CD(양도성예금증서)에 60%이상 투자하는 ‘CJ 베스트 초이스 단기채권CD 투자신탁1호’펀드를 오는 8월 1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채권형 펀드는 펀드재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시 채권가격 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 펀드는 금리상황에 따라 채권과 CD에 대한 투자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리인하가 예상될 때는 채권 편입비중을 높이고, 금리상승이 예상될 때는 CD의 편입비중을 높인다는 것.
또한, 투자대상인 채권과 CD, CP(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일반적인 채권형 펀드에 비해 높은 등급으로 제한하여 신용리스크를 보강하고, 펀드의 듀레이션(가중평균잔존만기)을 1년 이하로 제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펀드 환매수수료 징구기간을 60일 단축해 법인의 단기자금 운용에도 유용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 상품개발팀 담당자는 “전체 자산의 70% 가량을 예금 및 CD, CP 등 현금성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일반 채권형 펀드보다 낮은 편”이라며 “향후 불투명한 증시전망이 계속된다면 2개월 이상의 단기성 자금을 투자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문의:CJ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cjcyber.com)과 콜센터(1588-7171)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일반적인 채권형 펀드는 펀드재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시 채권가격 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 펀드는 금리상황에 따라 채권과 CD에 대한 투자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리인하가 예상될 때는 채권 편입비중을 높이고, 금리상승이 예상될 때는 CD의 편입비중을 높인다는 것.
또한, 투자대상인 채권과 CD, CP(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일반적인 채권형 펀드에 비해 높은 등급으로 제한하여 신용리스크를 보강하고, 펀드의 듀레이션(가중평균잔존만기)을 1년 이하로 제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펀드 환매수수료 징구기간을 60일 단축해 법인의 단기자금 운용에도 유용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 상품개발팀 담당자는 “전체 자산의 70% 가량을 예금 및 CD, CP 등 현금성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일반 채권형 펀드보다 낮은 편”이라며 “향후 불투명한 증시전망이 계속된다면 2개월 이상의 단기성 자금을 투자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문의:CJ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cjcyber.com)과 콜센터(1588-7171)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