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고경수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폴란드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슛을 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팀 폴란드를 33-27로 이긴 한국 남자 핸드볼팀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