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결혼 “어린 신부,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씨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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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스타들이 줄줄이 결혼식을 올린다.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권상우 - 손태영이 커플이 9월28일 결혼식을 올리며, 같은 날 오승은 역시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한다.
또한, 유채영 역시 9월의 신부가 된다.
그리고 30일 지난 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이창훈(42) 역시 9월 새신랑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창훈은 9월 6일 16살 연하의 김모씨(26)와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띠동갑을 넘어서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평생의 반려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
이창훈은 "신부의 착한 마음씨와 순수함, 편안함에서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결혼을 앞둔 새신랑의 기분을 밝힌 바 있으며 "특히 예비 시어머니를 모시는 예비 신부의 모습에서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예식은 가든파티를 겸할 수 있는 빌라드 베일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부 김씨는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신부 수업 중이다.
한편,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창훈은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를 비롯해 SBS 월화 드라마 '서동요' KBS '어여쁜 당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권상우 - 손태영이 커플이 9월28일 결혼식을 올리며, 같은 날 오승은 역시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한다.
또한, 유채영 역시 9월의 신부가 된다.
그리고 30일 지난 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이창훈(42) 역시 9월 새신랑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창훈은 9월 6일 16살 연하의 김모씨(26)와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띠동갑을 넘어서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평생의 반려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
이창훈은 "신부의 착한 마음씨와 순수함, 편안함에서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결혼을 앞둔 새신랑의 기분을 밝힌 바 있으며 "특히 예비 시어머니를 모시는 예비 신부의 모습에서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예식은 가든파티를 겸할 수 있는 빌라드 베일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부 김씨는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신부 수업 중이다.
한편,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창훈은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를 비롯해 SBS 월화 드라마 '서동요' KBS '어여쁜 당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