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전문업체 예원테크(대표 이상훈)는 더러워진 부분을 벗겨낼 필요가 없는 청소용 테이프 클리너 'SSing'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테이프를 감는 롤과 테이프가 풀리는 롤이 서로 연결돼 한 쪽에서 풀리는 테이프가 먼지나 동물의 털을 부착한 뒤 다른 쪽 롤에 감기는 원리로 작동된다.

기존 제품처럼 먼지가 가득한 부분을 벗겨내고 사용할 필요없이 테이프가 다 풀릴 때까지 쓰고 새로운 롤로 교체하면 된다.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해외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가격은 2만5000원.(055)312-7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