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예비부부, 남원 '칠월칠석' 행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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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염경환 예비부부가 남원 칠월칠석 행사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남원시측은 "견우와 직녀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와 염경환 예비부부가 닮아 있어 홍보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칠월칠석 행사는 8월 9일과 10일 이틀간 오작교를 배경으로 답교놀이(키스타임), 쌍그네타기, 불량커플곤장체험, 사랑의 언약식, 칠월칠석별밤콘서트, 내사랑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추첨을 통해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주택자금 명목의 통장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시상도 준비돼 있다.
염경환은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 사랑도 나눌수 있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라면 800만원 상당의 주택자금 통장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염경환은 서현정씨 사이에 4살된 아들 은율이를 두고 있으며, 10월 5일 전통퓨전혼례를 치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