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2분기 영업이익이 47억49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6.97%, 전년 동기 대비 58.11%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16억3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6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1억2400만원을 기록해 36.18% 줄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