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유브렉스는 거래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한 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14일이다.

아울러 사업목적에 대체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국내외 태양광 발전 및 전력 사업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위성방송 통신기기 및 관련 기기 제조, 판매업, 유선방송 관련 사업 등은 삭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