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번 충전 4시간 녹화' 캠코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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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9월께 한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 가까이 녹화할 수 있는 새 캠코더를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30일 LCD 제어장치와 비디오 변환장치 등 캠코더 안에 들어가는 7개의 개별 칩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새 캠코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을 적용한 캠코더는 전력소비가 기존 1.1W에서 0.4W로 낮아 한번 충전했을 때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일반제품(2시간)에 비해 1.8배 이상 늘어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30일 LCD 제어장치와 비디오 변환장치 등 캠코더 안에 들어가는 7개의 개별 칩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새 캠코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을 적용한 캠코더는 전력소비가 기존 1.1W에서 0.4W로 낮아 한번 충전했을 때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일반제품(2시간)에 비해 1.8배 이상 늘어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