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아름이' 홍인영, 승마 연습 도중 낙마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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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통신사 광고를 통해 '공대생 아름이'이란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배우 홍인영이 낙마 사고를 당했다.
KBS2 '천추태후'(극본 손영목, 연출 신창석)의 호위무사로 캐스팅된 홍인영은 지난 28일 연기 연습을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며 승마 연습을 하던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
사고로 인해 홍인영은 목과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미한 부상이라 병원 치료후 돌아와 다시 승마 연습에 매진하는 등 프로정신을 발휘했다고.
낙마소식에 놀랐던 팬들은 홍인영이 건강하단 소식을 듣고 나서야 한숨을 돌렸다.
한편 '천추태후'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채시라 역시 최근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해 제작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천추태후'의 주연을 맡은 채시라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의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