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담' 역으로 전격 캐스팅된 강성연이 SBS 새 드라마 '타짜'의 포스터 촬영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만의 묘한 매력을 발산한 것.

'타짜'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영화와는 또 다른 성연씨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도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타짜'는 '식객' 후속극으로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