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31일 "중국 인터넷 포털사이트 '큐큐닷컴'(www.QQ.com)을 운영하고 있는 텐센트社와 전속 가수 '비'의 공식 홈페이지 구축운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은 오는 2009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이를 통해 홍보 및 무선서비스, 게임, 쇼핑몰, 신인 오디션 등 사업영역 다각화와 중국시장 선점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