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재정부, 해외원조시장 입찰정보시스템 운영 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1일 부터 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수출입은행 홈페이지내에 '해외원조시장 입찰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은 5대 국제금융기구가 지원하는 원조사업의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게재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메일과 SMS를 통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원조시장 입찰정보시스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관계부처와 업계 등으로 구성된 '해외원조시장 진출지원위원회'에서 올해 1월에 마련한 우리기업의 해외원조시장 진출 활성화 대책의 일환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의 원조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리기업들의 해외원조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포토] 환율 급락

      정부의 외환 수급대책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 명동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2

      불황 속 '신차' 쏟아진 까닭은…"한숨 돌렸다" 車업계 '환호'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경기 불황 속에 완성차 브랜드가 내년 초부터 신차 공세에 돌입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한숨을 돌린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공세로 내수 판매 회복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2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3. 3

      비싼 수수료에 '눈물'…'1위' 쿠팡은 조사 못한 이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TV홈쇼핑, 대형마트 등 8개 주요 유통 업종의 판매수수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업태별로 납품업체가 느끼는 비용 부담의 양상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은 판매금액의 절반에 육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