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이 자신의 성형견적이 270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데프콘은 클럽데이 특집으로 마련된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 '젊은에 대한 노하우'를 이야기 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주변인들의 성형으로 성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데프콘은 성형외과를 방문, 의사의 견적을 받았다.

그 결과 추산된 비용은 무려 2700만원.

또한 데프콘의 성형 전과 후의 사진이 공개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

데프콘의 성형 후 얼굴이 '응삼이' 박윤배 얼굴과 흡사하게 나오자 데프콘은 "그냥 원판대로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구준엽과 성대현이 함께 출연해 90년대부터 현재까지 클럽을 뜨겁게 달궜던 댄스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방송은 8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2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