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1일 내각 개편 입력2008.07.31 17:36 수정2008.08.01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20%대의 낮은 지지율을 돌파하기 위해 정권 출범 후 처음으로 1일 오후 내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후쿠다 총리는 31일 공동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집행부에 개각 의향을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개각 시기는 당초 8월4일이 유력시됐지만 후쿠다 총리가 조기 실시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싼 비용 지불 강요"…'트럼프 관세' 비판하는 미국 산업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맥시코와 중국에 각각 25%와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자 미국의 노동계와 산업계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철강노조(USW... 2 항암치료 마친 英 왕세자빈, 왕실 공무 재개…"연민·공감" 당부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2일(현지시간) 유아 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왕실 공무를 재개했다. 그는 작년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은 뒤 제한적인 공식 활동만 해왔다.로이터·... 3 日·대만 딥시크 차단…개인정보 유출 우려 일본과 대만 정부가 공무원 및 공공 부문에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모델 이용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탈리아는 아예 앱스토어에서 딥시크 다운로드를 차단했다. 딥시크가 ‘가성비 AI&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