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약 120㎞ 떨어진 발파라이소에서 31일 한 여성 댄서가 가로등 기둥에 매달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파라이소는 태평양에 접한 남아메리카 제1의 무역항으로 아르헨티나로 통하는 대륙횡단철도의 기점이기도 하다.

/발파라이소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