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베이징 시내 주중문화원에서 열린 양궁 대표팀 응원단 발대식에서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도움으로 입장권 9천여장을 확보한 재중국한국인회와 재중국대한체육회, 북경유학생회, 한국국제학교로 이뤄진 한국올림픽지원단지원단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네 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양궁 선수들이 경기하는 올림픽그린필드에서 9일부터 응원전을 펴기로 했다.

/(베이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