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3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에게 선수단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베이징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 국민들의 정서를 단합시키고,국운이 상승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