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4분, 신영록이 선제골을 기록해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16일 과테말라전과 27일 코트디부아르전에 이어 호주를 격파, 세 평가전 모두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8월 첫 출항한 박성화호는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베이징 올림픽 메달 확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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