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이 300억원 대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3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세신은 전날보다 14.93%(400원) 내린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신은 31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18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지난 3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