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홈런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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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일지매'의 은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한효주의 시구로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에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롯데가 1회초 강민호의 좌익수와 중견수를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먼저 3점을 냈다.
이에 두산은 1회말 바로 김동주의 안타와 최준석의 2루타를 합세해 3-3으로 바로 추격했다.
이대호가 2회초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성공시키면서 급기야 롯데는 5-3으로 앞서나갔고, 5회초에는 가르시아의 무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성공시켜 7-3으로 격차를 벌렸다.
7회초에도 이대호는 3루 베이스를 맞고 튀기는 강습 안타로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3타점째를 올려 롯데가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결과, 롯데가 두산을 9-6으로 꺾고 1승을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롯데가 1회초 강민호의 좌익수와 중견수를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먼저 3점을 냈다.
이에 두산은 1회말 바로 김동주의 안타와 최준석의 2루타를 합세해 3-3으로 바로 추격했다.
이대호가 2회초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성공시키면서 급기야 롯데는 5-3으로 앞서나갔고, 5회초에는 가르시아의 무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성공시켜 7-3으로 격차를 벌렸다.
7회초에도 이대호는 3루 베이스를 맞고 튀기는 강습 안타로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3타점째를 올려 롯데가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결과, 롯데가 두산을 9-6으로 꺾고 1승을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