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일전전기 재상장 첫날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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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해 분할된 일진홀딩스와 일진전기가 재상장 첫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일 일진홀딩스는 평가가격(6140원)보다 50% 낮은 30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10시 44분 현재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일진전기는 평가가격(6330원)보다 높은 7500원에 시초가가 결정돼 10% 가량 하락중이다.
옛 일진전기의 분할은 일진디엔코의 물적분할 후 구주 1주를 보유한 주주가 일진홀딩스 주식 0.391주와 신설사인 일진전기 주식 0.609주를 보유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졌다.
존속법인인 일진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기존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등 사업부문은 일진전기가 모두 승계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일 일진홀딩스는 평가가격(6140원)보다 50% 낮은 30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10시 44분 현재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일진전기는 평가가격(6330원)보다 높은 7500원에 시초가가 결정돼 10% 가량 하락중이다.
옛 일진전기의 분할은 일진디엔코의 물적분할 후 구주 1주를 보유한 주주가 일진홀딩스 주식 0.391주와 신설사인 일진전기 주식 0.609주를 보유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졌다.
존속법인인 일진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기존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등 사업부문은 일진전기가 모두 승계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