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피앤씨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파미셀이 미국에서 항암면역치료용 수지상세포 생산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1일 파미셀의 2대주주인 산성피앤씨에 따르면 항암면역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인간 조형모세포로부터 분화되는 CD8α+ 림프구성 수상돌기 세포 및 이의 분화방법'이 지난 6월24일 제 7,390,658호로 미국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성질환 치료용 세포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하는 회사이며, 산성피앤씨는 이 회사의 지분 22% 가량을 보유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