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01 17:25
수정2008.08.01 17:25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제너럴모터스(GM),포드 및 크라이슬러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각각 한 계단 하향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또 이들 '빅3'의 할부금융사인 GMAC와 포드 모터 크레디트,그리고 다임러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서비스 아메리카의 등급도 B에서 B-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빅3 등급은 투자 등급보다 무려 6단계나 낮은 투기 등급으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