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는 신소재 MIM(금속사출성형 기술) 관련 상품 영업을 정지한다고 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한 신소재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 비율은 18.64%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6.86%로 줄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 예방이 영업정지 이유이며, 향후 기존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새로운 미래사업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