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일 열린 'C40 정상회의 대학생 홍보 사절단 발대식'에서 대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STOP CO2 @ C40 SEOUL'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에 소속된 이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뉴욕 등 7개 해외도시 시청을 방문해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C40 정상회의를 홍보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