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분기 155억달러 손실 입력2008.08.02 09:29 수정2008.08.02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2분기 순손실이 155억달러(주당 27.33달러 손실)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고유가로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적자 규모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순손실 2.85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NK금융, 부산시·캠코와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BNK금융그룹은 1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공 협업 부산지역기업 지속 성장 및 고용 활성화 지원' 업무... 2 물류창고 아니라 코스트코 온듯…BMW '수입차 1위' 뒷받침한 안성 RDC [현장+] BMW그룹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빠른 부품 배송 시스템을 자랑한다. 오전 발주 기준으로 당일 오후 5시 이내, 오후 발주 기준 익일 아침 7시 이내 딜러사에 부품 배송이 완료되나. 이를 가능케 하는 요... 3 "한국 상속세 부담 과해…기술·경영 노하우 승계 가로막아"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국내 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의 가업 승계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서울 대흥동 한국상장사협의회에서 열린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 주재 기업인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