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ㆍ대표 심일보)은 지난달 31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중소 패션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기 위해 '패션비즈니스서비스 종합지원단'을 출범했다.

지원단은 앞으로 매장 경영 컨설팅을 비롯 패션 상품기획,제품개발 등 R&D 컨설팅과 해외진출 자문,패션산업 아웃소싱 컨설팅,법률ㆍ특허ㆍ세무회계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단에는 가인엔터프라인즈 수디자인 등 73개 업체와 맥스경영컨설팅 트렌드인코리아 등 9개 전문 컨설팅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