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친구 이범수에 "네 영화 땜에 가위 눌렸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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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준호가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이하 <고사>)의 시사회 참석 후 친구 이범수에게 전화를 걸어 "가위에 눌렸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준호는 이범수와 동갑내기 친구로 지난 29일 <고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것.
시사회 다음 날 정준호는 이범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고사>를 보고 나서 너무 섬짓해 어젯밤 가위가 눌렸다"고 고백하며 영화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고.
이에 이어 정준호는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 크게 술 한 잔 사라"는 농담 섞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평소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러 스릴러물인 <고사>는 이범수, 남규리, 김범, 윤정희가 출연, 이범수의 연기 변신과 남규리의 교복 열연, 남규리와 김범의 키스신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준호는 이범수와 동갑내기 친구로 지난 29일 <고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것.
시사회 다음 날 정준호는 이범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고사>를 보고 나서 너무 섬짓해 어젯밤 가위가 눌렸다"고 고백하며 영화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고.
이에 이어 정준호는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 크게 술 한 잔 사라"는 농담 섞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평소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러 스릴러물인 <고사>는 이범수, 남규리, 김범, 윤정희가 출연, 이범수의 연기 변신과 남규리의 교복 열연, 남규리와 김범의 키스신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