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오는 24일까지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9곳의 워터파크 입장료를 최대 40% 깎아주는 '쿨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동안 LG텔레콤 멤버십 회원들은 덕산스파캐슬,대명오션월드,설악워터피아 등 전국 9개 워터파크를 이용할 때 본인은 최고 40%,동반인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라면업계가 내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프리미엄 라면을 들고 나섰다. 기존 라면 가격을 올리지 않으면서도 단가가 비싼 제품을 팔아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4대 라면 제조사(농심·삼양식품·오뚜기·팔도)는 일제히 프리미엄 라면 신제품을 내놨다. 국물 원재료 선택부터 시작해 각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을 총동원했다.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기존 프리미엄 라면 ‘신라면 블랙’과 별도로 ‘신라면 골드’(사진)를 다음달 2일 첫선을 보인다. 신라면 골드는 닭고기 국물 맛을 가미하고 건더기 등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매콤하지만 깊은 맛을 내는 제품으로 해외 전용으로 판매되다가 한국에도 들여왔다. 가격은 개당 1500원 내외로 신라면 블랙과 비슷하다.삼양식품은 지난 3일 우지(소기름)를 섞은 기름으로 면을 튀긴 ‘삼양1963’을 내놓으며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양1963은 이마트몰 기준 4개입당 5330원에 판매되고 있다. 팔도도 ‘상남자라면 마늘육개장맛’을 새롭게 출시했는데, 4개입당 6080원에 판매 중이다. 기존보다 돼지 사골 육수 비중을 높여 진한 국물 맛을 냈다.오뚜기는 지난달 14일부터 ‘제주똣똣라면’ 판매처를 전국 식료품점으로 확대했다. 이마트몰 기준 4개입을 7880원에 판매 중인 프리미엄 라면이다. 당초 제주 기념품숍과 온라인 등에서만 팔던 제품을 전국 단위로 늘렸다.프리미엄 라면 출시는 라면 제조사들의 위기 타개 전략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내수 라면 시장은 성장 둔화 국면이다. 수익성도 악화일로다. 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사회적
편의점 CU가 택배 배송사를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일원화한다.CU는 일반택배, 반값택배, 내일보장택배 등 서비스에 따라 분산돼 있던 택배 배송사를 다음달 1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 한 곳으로 통일한다고 29일 밝혔다. CU는 “일반택배와 반값택배의 배송 속도와 안정성을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일반택배는 받는 사람이 지정한 주소로, 반값택배는 선택한 CU 점포로 배송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CU 자체 물류망을 사용하던 반값택배는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업무가 이관되면서 기존 최대 6일이던 배송기간이 3일로 단축된다. 반값택배 운임은 그대로 유지한다. CU 반값택배 운임은 500g 이하 1800원, 1㎏ 이하 2100원, 5㎏ 이하 2700원이다.매일 오후 6시 이전에 신청하면 다음 날 지정한 장소로 배송되는 ‘내일보장택배’의 서비스 지역도 서울에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한다.연정욱 BGF네트웍스 대표는 “배송사 일원화를 통한 배송 시간 단축과 커버리지 확대로 택배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다각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생활 속 가장 가까운 택배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