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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올림픽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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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친환경 홍보관 개관…GE·맥도날드 등도 中 시장공략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둔 중국에선 이미 '비즈니스 올림픽'이 시작됐다. 3일 국가전력망 차이나넷콤 시노펙 등 3개 중국 기업이 베이징에 올림픽 홍보관을 연 것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한 10여개 국내외 후원사들의 홍보관 개관이 줄을 잇는다. 베이징올림픽의 테마인 환경과 첨단 기술을 내세우는 한편 사회 봉사 등을 통한 애국심 호소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친환경 컨셉트의 삼성 올림픽 홍보관을 개관한다. 중국 녹색 건축의 대가인 칭화대학 리더샹 교수가 설계했으며 태양 에너지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삼성은 또 휴대폰으로 올림픽 경기 정보 등을 전송하는 WOW(Wireless Olympic Works)를 내세워 하이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현장 운영 인력 200여명을 베이징에 파견,올림픽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같은 날 홍보관을 여는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은 '세계를 한 가정으로'란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중성 세제를 쓰지 않는 세탁기 등 독자 개발한 미래 홈가전 기술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은 4일 문을 열 'GE 이매지네이션 센터'를 통해 37개 올림픽 공식 경기장과 168개 빌딩을 비롯 총 400개의 프로젝트에 적용한 환경오염 처리 기술 등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GE는 올림픽 주 경기장인 냐오차오에 중국 최초로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적용했다.

    베이징=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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