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제동오빠, 어른될때까지 기다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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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방송에서 김제동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수영은 "내 남자친구는 제동 오빠"라고 밝힌 뒤 "스마트하고 남을 배려하는 아우라가 풍겨서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수영은 이어 "조금있으면 어른이 되니 기다려달라"고 말해 김제동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수영의 갑작스런 고백에 김제동은 "(수영이)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5년 있으면 (내 나이가) 마흔이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가을, 겨울 의류화보를 찍는 소녀시대를 방문, 능숙한 포즈로 '소녀'가 아닌 '숙녀'의 자태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수영은 "내 남자친구는 제동 오빠"라고 밝힌 뒤 "스마트하고 남을 배려하는 아우라가 풍겨서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수영은 이어 "조금있으면 어른이 되니 기다려달라"고 말해 김제동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수영의 갑작스런 고백에 김제동은 "(수영이)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5년 있으면 (내 나이가) 마흔이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가을, 겨울 의류화보를 찍는 소녀시대를 방문, 능숙한 포즈로 '소녀'가 아닌 '숙녀'의 자태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