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주다영, 이번엔 사극서 공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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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싱'에서 열연했던 아역배우 주다영(13)이 KBS 1TV '대왕세종'에 출연해 화제다.
'대왕세종'에서 세종(김상경)과 소헌왕후(이윤지)의 장녀 정소공주 역할로 출연, '크로싱'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단아한 모습으로 동생향(훗날 문종), 유(훗날 세조)를 아끼고 보듬는 누이 역할을 연기한다.
주다영은 5살 때 KBS 아침드라마를 통해 데뷔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령'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개봉했던 영화 '크로싱'에서는 신명철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는 미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주다영은 차기작으로 영화 '공중곡예사'의 옥이 역을 맡아 현재 서커스 연습에 몰입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왕세종'에서 세종(김상경)과 소헌왕후(이윤지)의 장녀 정소공주 역할로 출연, '크로싱'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단아한 모습으로 동생향(훗날 문종), 유(훗날 세조)를 아끼고 보듬는 누이 역할을 연기한다.
주다영은 5살 때 KBS 아침드라마를 통해 데뷔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령'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개봉했던 영화 '크로싱'에서는 신명철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는 미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주다영은 차기작으로 영화 '공중곡예사'의 옥이 역을 맡아 현재 서커스 연습에 몰입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