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은 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강유식 ㈜LG 부회장,남상건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LG연암문화재단은 올해 선발한 52명의 장학생과 지난해 선발한 52명 등 총 104명의 대학원생에게 3학기분 등록금과 교재비 등 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식기반 사회의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