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씨는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적자를 내고 있는 전자사업 부문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4일 공시했다.

전자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14억3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14.4%에 달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약 20% 감소할 전망이지만, 적자 사업 정리로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