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한예원이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예원은 지난 달 진행된 촬영에서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를 마음껏 뽐내며 화장품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리오엘리 측은 "한예원씨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는 물론, 일본에서 슈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쌓아온 일본어 실력이 리오엘리의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원은 드라마 '온에어'에서 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모주연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