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 명품도 싼 가격에‥'여주 아울렛'으로 오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화점 세일기간을 기다리지 않고도 명품을 포함,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신세계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하는 것.
구찌ㆍ버버리ㆍ페라가모ㆍ아르마니ㆍ코치ㆍ휴고보스 등 120여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월제품을 정상가보다 25~6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야외 경관도 감상하고 푸드코트ㆍ레스토랑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애써 여주까지 찾았지만 재고가 없어 허탕치는 게 두렵다면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해 보자.주로 목,금요일에 신상품이 들어오므로 이때 물량이 많다.
편집숍인 분더샵은 지난해 봄ㆍ여름 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패션브랜드 돌체&가바나는 지난해 상품을 80% 할인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고 있다. 버버리는 17일까지 전 품목을 20~40% 추가 할인 판매하고,에르메네질도 제냐는 31일까지 전품목을 70~80%,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수콤마보니는 40% 싸게 판다. 아디다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지난해 봄ㆍ여름 상품을 최고 80%까지,다음 달 1일까지 올 봄ㆍ여름 제품은 30~40% 할인판매한다. 또한 17일까지 마운틴 하드웨어,컬럼비아 스포츠,EXR,샘소나이트,크록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고 70%까지 싸게 파는 브랜드 위크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여주 아울렛은 31일까지 하루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폴로랄프로렌 루이까또즈 티에스이 등 35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서머 에디션 쿠폰북'을 제공한다. 단,여주아울렛의 일부 브랜드는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입 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며,연중 무휴(추석ㆍ설날 당일 제외)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구찌ㆍ버버리ㆍ페라가모ㆍ아르마니ㆍ코치ㆍ휴고보스 등 120여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월제품을 정상가보다 25~6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야외 경관도 감상하고 푸드코트ㆍ레스토랑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애써 여주까지 찾았지만 재고가 없어 허탕치는 게 두렵다면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해 보자.주로 목,금요일에 신상품이 들어오므로 이때 물량이 많다.
편집숍인 분더샵은 지난해 봄ㆍ여름 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패션브랜드 돌체&가바나는 지난해 상품을 80% 할인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고 있다. 버버리는 17일까지 전 품목을 20~40% 추가 할인 판매하고,에르메네질도 제냐는 31일까지 전품목을 70~80%,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수콤마보니는 40% 싸게 판다. 아디다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지난해 봄ㆍ여름 상품을 최고 80%까지,다음 달 1일까지 올 봄ㆍ여름 제품은 30~40% 할인판매한다. 또한 17일까지 마운틴 하드웨어,컬럼비아 스포츠,EXR,샘소나이트,크록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고 70%까지 싸게 파는 브랜드 위크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여주 아울렛은 31일까지 하루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폴로랄프로렌 루이까또즈 티에스이 등 35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서머 에디션 쿠폰북'을 제공한다. 단,여주아울렛의 일부 브랜드는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입 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며,연중 무휴(추석ㆍ설날 당일 제외)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