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로스트 시즌4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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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 주연의 미국 드라마 '로스트'가 시즌4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스트 시즌4'는 7월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2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됐다.
3일 저녁에는 제 3회(킬러)ㆍ4회(사라진 헬기)가 방영되어 시즌3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스토리 구성을 보여줬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등장인물들의 과거 행적이 오버랩됐던 시즌3 까지의 전개와 달리,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미래에 벌어지게 될 결과가 오버랩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 실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로스트에 출연중인 김윤진은 지난 4년 동안 매년 에미상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정작 이름을 올리지는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