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캔OPC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지분을 처분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파캔OPC는 전주말보다 55원(10.68%) 내린 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락이다.

파캔OPC는 지난 1일 장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레미콤업체 대원씨앤엠 주식 134만280주 전량을 135억3682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