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이 영업이익 70% 이상 증가 등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영우통신은 6.78%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우통신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8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9억5900만원, 17억4000만원으로 263%와 75%씩 늘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