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대표 모델 전지현, '영혼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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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의 굴욕'으로 화제가 됐던 전지현이 '애니콜 소울폰'의 새로운 메인 모델로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무표정한 남자 모델의 모습을 앞세운 '소울폰' 1차 광고에 이은 2차 광고는 전지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생기발랄한 몸짓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애니콜의 기술이 집약돼 경쟁제품 대비 월등한 사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영혼을 팝니다"라는 카피로 담아낸 것.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애니콜의 혼이 담긴 제품인 소울폰의 제품우월성과 스타일리쉬한 고급감을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애니콜 대표 모델 전지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콜 대표 모델 전지현의 매력이 담긴 '소울폰' 2차 광고는 지난 1일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