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US위클리 최신호에서 "그들은 시험관수정을 통해 임신했다. 더 많은 아이를 갖길 원했다"고 밝히며 인공수정으로 쌍둥이를 얻었다는 보도가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한 브래드피트 - 안젤리나 졸리.

드디어 이들의 예쁜 쌍둥이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美 유명 연예잡지 '피플'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이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은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돈 140억으로 피플지는 이들 쌍둥이에 대한 독점게재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미국에서 피플지를 제외한 해외 게재권은 英 잡지 '헬로'가 가지게 되었다.

표지 사진 속의 안젤리나 졸리는 귀여운 쌍둥이 녹스 레온과 비비엔 미셀린을 양팔에 안은채 감격스러운 엄마의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 곁을 브래드 피트가 지키고 있다.

특히, 사진 위쪽으로 샤일로가 아기를 예쁘게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까지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