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금융으로 돈 벌자] 기업은행 '독도는 우리땅 통장' ‥ 고금리+독도수호 동참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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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의 '독도는 우리땅 통장'은 고객들로 하여금 독도 수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동시에 높은 금리를 지급함으로써 고객들이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기예금,양도성 정기예금(CD),중소기업 금융채권(중금채) 등이다. 정기예금의 만기는 1년짜리와 2년짜리 두 가지가 있다. 기본금리를 보면 1년 연 6.4%,2년 연 6.5% 등이다. 기업은행은 여기에다 고객이 예금에 가입할 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부당성이나 한국의 독도 수호 의지가 담긴 표어나 문구로 통장이름을 지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다. 이를 감안한 최고금리는 1년 연 6.5%,2년 연 6.6%다.
CD(91일물)와 중금채(1년)도 같은 구조다. 기본금리는 CD가 연 6.5%,중금채가 연 6.6%다. 여기에 독도 관련 통장이름을 고객이 스스로 지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추가한다. 최고금리는 CD 연 6.6%,중금채 연 6.7%다.
기업은행은 예금 실적의 일정 비율을 가입 고객의 부담 없이 기부금으로 조성해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하거나 독도 수호 관련 행사에 후원금으로 보낸다. 또 가입 고객 중 2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독도라이더가 간다(김영빈 저,샘터)'를 증정하며,차량용 햇빛가리개도 준다.
이 상품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기예금,양도성 정기예금(CD),중소기업 금융채권(중금채) 등이다. 정기예금의 만기는 1년짜리와 2년짜리 두 가지가 있다. 기본금리를 보면 1년 연 6.4%,2년 연 6.5% 등이다. 기업은행은 여기에다 고객이 예금에 가입할 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부당성이나 한국의 독도 수호 의지가 담긴 표어나 문구로 통장이름을 지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다. 이를 감안한 최고금리는 1년 연 6.5%,2년 연 6.6%다.
CD(91일물)와 중금채(1년)도 같은 구조다. 기본금리는 CD가 연 6.5%,중금채가 연 6.6%다. 여기에 독도 관련 통장이름을 고객이 스스로 지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추가한다. 최고금리는 CD 연 6.6%,중금채 연 6.7%다.
기업은행은 예금 실적의 일정 비율을 가입 고객의 부담 없이 기부금으로 조성해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하거나 독도 수호 관련 행사에 후원금으로 보낸다. 또 가입 고객 중 2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독도라이더가 간다(김영빈 저,샘터)'를 증정하며,차량용 햇빛가리개도 준다.